학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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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정원 196명, 전임교원 25명
기계공학과 자동차공학, 항공우주공학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창조적 기술자,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1년도부터 기계자동차공학부와 항공우주공학과를 기계공학부로 통합하여 명실상부한 기계공학의 메카로 발돋움하였다. 2021년 현재 입학정원 196명, 전임교수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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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전문기술인 양성
기계공학은 다른 공학 분야에 비하여 학문 영역이 광범위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관련된 산업 분야로는 자동차, 우주항공, 조선, 공작기계 및 로봇 등과 같은 기계공학이 주된 산업 분야와 제철, 정유, 건설, 가전, 반도체 등과 같은 산업 분야가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관련분야와 전공분야의 현장 문제를 이해,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기초과학 및 수학 등의 공학 기반 과목과 전공기초역학에 대한 교육을 충실히 하고,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이나 설계 도구 등을 이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 후 산업체에서 설계, 생산, 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고 있다. 또, 확고한 작업 의식과 봉사 정신을 갖추어, 습득한 전문 지식을 이용하여 사회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양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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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특성화 사업 수행
우리 학부는 1999년 교육부가 시행한 BK21 지역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7년 동안 약 70억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고, 2004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 선정되어 5년 동안 약 80억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2011년부터는 학부 일류화를 추진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5년간 105억 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또한 2011년에는 현대위아(주)와 공작기계 연구개발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트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5명의 트랙장학생을 선발하였다
2012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에 우리 학부가 선정되어 5년간 '학부일류화를 통해 울산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 조선 및 항공우주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기술 인력의 산실 역할을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국내 최대 산업단지인 울산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산학협력 교육 분야의 국내 Top 5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였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자동차 융·복합 기술인력 양성을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1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현대자동차그룹사에 취업하는 특성화 트랙 협약을 채결하였다.
2021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30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2021년에는 4년간 총 856억이 투자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선정되어 미래모빌리티 및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인재의 정착 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